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완전한 완주' 11개 품목 승인

완주군이 공동브랜드 ‘완전한 완주’에 4개 단체 11개 농·가공품 승인을 결정했다.

 

완주군은 15일 ‘완전한 완주’ 공동브랜드관리 위원회를 열고 상표 사용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용진농협 이서농협 서계영농조합법인 맘스퀸 등 4곳에서 신청한 11개 농산물과 가공품 품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용진농협은 상추 참나물, 이서농협은 고구마에 대한 농산물 승인이 완료됐다. 서계영농조합법인은 부스개(유과) 쌀강정 조청 유과 엿기름, 맘스퀸은 고구마말랭이 말랑말랑고구마 사각사각 배칩 가공품 승인이 결정됐다. 이들 품목들은 완주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승인 받아 향후 2년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완전한 완주’를 사용하게 된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