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공동브랜드 ‘완전한 완주’에 4개 단체 11개 농·가공품 승인을 결정했다.
완주군은 15일 ‘완전한 완주’ 공동브랜드관리 위원회를 열고 상표 사용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용진농협 이서농협 서계영농조합법인 맘스퀸 등 4곳에서 신청한 11개 농산물과 가공품 품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용진농협은 상추 참나물, 이서농협은 고구마에 대한 농산물 승인이 완료됐다. 서계영농조합법인은 부스개(유과) 쌀강정 조청 유과 엿기름, 맘스퀸은 고구마말랭이 말랑말랑고구마 사각사각 배칩 가공품 승인이 결정됐다. 이들 품목들은 완주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승인 받아 향후 2년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완전한 완주’를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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