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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 점검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장마가 길어지면서 무주군이 주민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군은 우선 무더위 쉼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수가 직접 관내 무더위 쉼터를 돌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공무원들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팀은 별도로 마을을 돌며 무더위 쉼터 이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조치사항 등을 안내하고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대상자를 상대로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 중인 황정수 군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이라며 “한낮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지에서 쉬시면서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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