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경찰·보안협력위, 탈북민 힐링캠프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9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회식)와 탈북민과 함께 하는 힐링캠프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안협력위원이 결연을 맺은 탈북민과 함께 상호 변화해 가는 삶의 흐름을 공유하면서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같이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산책과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회식 위원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쌍섭 남원서 정보보안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