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안전 확보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는 공동주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세우고,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소방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주요 소방시설 상시작동 여부확인 등의 소방특별조사 △공동주택 관계자(관리소장, 안전관리자, 입주자 대표) 소방안전교육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등 설치 유도 △소방차전용 주차구역 도색협조 등 소방통로 확보 및 소방훈련 △공동주택 거주자 대상 화재예방 안내방송 및 자율점검매뉴얼 배포 등을 하게 된다.

 

조용주 서장은“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및 거주자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