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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천 김제 부시장, 지평선 축제 점검 구슬땀

 

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이 김제지평선축제 메인무대인 벽골제(사적 제111호) 현장점검에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난달 1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그동안 폭염에 따른 관내 노인들의 건강을 염려 하여 경로당 등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등 중앙부처를 수 차례 방문했으며,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 하는 등 부임 달포 동안 쉴새 없이 움직였다.

 

또한 최근에는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연일 벽골제를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지평선축제를 치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1일 벽골제를 찾은 이 부시장은 현장에 동석한 7개 부서·11명의 담당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한 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게 관광객이 편안 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평선축제는 올해 성공적으로 치른 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내려 놓고(5회 일몰제 적용) 다음부터는 글로벌 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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