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진안군의회가 제241회 임시회를 4일 개회했다. 회기는 오는 14일까지 11일간 계속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의 심의·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 및 운영한다.

 

4일 오전에는 1차 본회의를 열어 김광수, 신갑수, 이한기 등 3명의 의원이 날카로운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군수로부터 쫀쫀한 답변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를 열어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호텔조성사업(2지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8건을 심의했다.

 

5일 오전에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를 열어 진안군 홍삼·한방산업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유근주 부군수로부터 제안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선임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의결한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