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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방상수도 노후관로·밸브 교체한다

김제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20년 이상된 노후관로 및 시내 노후밸브에 대한 교체공사를 추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시에따르면 관내 상수도 관로는 전체 1591㎞이며, 이중 노후관로는 312㎞로, 매설년도가 오래 되고 매설환경(토질)의 영향으로 관로 노후도가 심각하다고 판단 되는 서부지역(죽산, 성덕, 진봉면)을 우선 선정, 추진할 예정이며, 노후밸브의 경우 509개소 중 우선 시급한 시내지역 41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후수도관 교체공사의 주요 사업지는 죽산면사무소에서 진봉면 가실삼거리까지 연장 13㎞로 총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노후밸브 교체공사는 총 5억원을 투입, 이달 착공해 연말 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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