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농협,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선정

남원시가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8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사업에 남원농협RPC (조합장 박기열)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 4억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및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신청한 뒤 8~9월 서면평가와 9월 하순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남원농협RPC는 내년에 국비 4억500만원, 지방비 1억3500만원, 자부담 8억1000만원 등 총 13억5000만원을 투자해 RPC 투입구(30톤/1기) 및 건조·저장 시설 등에 첨단화된 시설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