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병원장 문숙란)은 오는 31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동행, 제10회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갖는다.
정읍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과장 김현기)에 따르면 캠페인은 치매를 ‘노망’이나 ‘노인에게 생기는 병’, ‘불치병’등으로 여기는, 치매에 대한 한정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모두 같이 동행하자!”는 큰 틀에서 진행되는 올해 캠페인 주제는 ‘행복한 노후! 꽃길만 가자’이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정읍아산병원 강당에서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부에서는 치매 예방 강연(정신건강의학과장 김현기)과 웃음치료(웃음치료연구소 강사 윤영옥)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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