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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효율 화목난로 완주로 모인다

17~19일 나는 난로다 행사 / 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서

▲ ‘2017 나는 난로다 행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완주군은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환기술전람회 ‘2017 나는 난로다’ 행사를 17일부터 19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는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과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자작난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고효율 자작 난로와 화덕의 자율 시장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마당, 로컬 문화예술 시장과 전환놀이터, 완주군 로컬푸드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난로와 화덕 기술을 공유하는 ‘난로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화덕 요리의 장이 펼쳐지는 화덕요리, 전통목공, 대장간, 자전거 동력발전 등을 체험할 할 수 있는 생활기술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의 난로 장인들이 모이는 적정기술시장은 적정기술 초대 및 기획부스 등에 총 30개 팀이 참여했으며 난로 화덕시장에는 아마추어, 기업, 완성도 높은 전문가 팀 등 총 38개 팀이 난로와 화덕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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