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광활 시설하우스 감자 파종 '한창'

맛과 품질이 뛰어나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제 광활 시설하우스 감자 파종이 한창이다.

 

김제 광활 시설하우스 감자는 간척지 토양에서 재배 돼 알이 당차고 당도가 높아 맛이 깊은 특징을 갖고 있고, 전국 봄 감자의 30% 생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으며, 주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출하 하고 있다.

 

김제시 광활면 일대는 벼농사가 마무리 되면 햇살에 반짝이는 하얀 비닐하우스들이 넓은 지평선을 뒤덮는 하우스 감자 파종이 본격화 돼 파종이 빠른 농가의 경우 내년 3월 말 첫 수확이 예상 되고, 늦어도 5월까지 수확이 마무리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210여 농가에서 총 120여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