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생계형 이동활동이 많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빛 반사 바람막이’는 몸통 부분 앞뒤의 유리소재 반사원단이 전조등에 반사돼 멀리서도 사람의 형상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제작돼 노인들의 야간 보행 또는 이륜차 이용 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서는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음식쓰레기 수거 및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빛 반사 바람막이’를 나눠주고, 방어보행 3원칙을 설명하는 등 보행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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