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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당기손익 37억…건실한 경영성과

제45기 정기총회·결산보고회

▲ 박기열 조합장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달 29일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제45기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농협은 37억3000만원의 당기손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11억8500만원, 이용고배당 7억3100만원을 배당했다. 또 이용량에 비례한 사업준비금 9억8600만원을 조합원 출자금에 적립해 총 29억200만원의 높은 배당을 실시하고 모든 사업에서 건실한 경영성과를 거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농협은 박기열 조합장 취임 이후 많은 변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수익에만 급급해 미뤄져왔던 면단위 지점의 리모델링과 구조개혁을 통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롭게 태어나고, 책임경영제 확립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농협’ 구현을 통해 경영개선을 물론 수익구조도 크게 개선된 것.

 

박기열 조합장은 “임직원, 조합원이 모두 협심해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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