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3일 김용만 시장권한대행과 국소장 및 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과 2020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두 해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동학농민혁명역사기행 자전거 탐방길 조성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원형) 등 모두 52건을 발굴했다. 해당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모두 1조 5986억원으로, 이 중 2019년도 국비 요구액은 986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두 해 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100일 계획을 수립 추진했다.
신규사업 발굴에는 타시도 벤치마킹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및 정부 역점추진사업 등을 연구 분석해 이뤄졌다.
특히 발굴된 사업들은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전북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제출하고, 치밀한 논리를 개발하여 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득하는등 사업 반영에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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