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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모범이 된 지방자치행정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행정력, 지역발전의지, 지역주민만족도, 수상자의 투명성과 청렴성 등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유 전 실장은 37년간 9급에서 1급까지 중앙과 지방정부, 광역과 기초지자체까지 경험하면서 특히 전북도와 지자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 전 실장은 “제가 나고 자란 고창에서 지방자치가 더욱 꽃 피우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