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용만 시장 권한대행과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산림 분야 유관기관단체 임업인 등 180여명은 부전동 임야(산232번지) 9917여㎡에 5년 생 편백나무 묘목 15000본을 심었다.
또 정읍 산림조합은 행사장 주변에서 감나무와 매실, 자두 등 2000여본의 묘목과 꽃씨를 참석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시는 봄철 나무 심는 시기를 맞아 총 100ha의 산림에 편백과 백합나무 등 20여만 본의 속성수와 경제수, 그리고 경관 수종을 심어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자원으로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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