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낙농헬퍼·친환경 우유 생산 지원

김제시는 낙농가의 노동환경 개선과 우유 생산량 제고를 위해 낙농헬퍼 및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무주유식 착유기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낙농헬퍼 지원사업 및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은 도정시책 중 하나인 ‘삼락농정’의 주요 사업으로, 낙농헬퍼 사업의 경우 하루도 쉴틈 없이 일하는 목장주에게 여가활동 등 재충전을 위해 착유도우미를 지원해 주고,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은 기존 오일방식의 착유기를 진공펌프로 교체· 지원 하여 친환경 우유생산 조성을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국비 포함 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의 경우 관내 낙농가 4명을 선정해 추진중이다. 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동진강낙농축협(547-80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