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오는 28일 정일여자중학교에서 열리는 ‘2018 농소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익장을 수상한 테두리회(회장 노홍율)는 어르신 자장면 봉사, 연탄 봉사, 경로당 다과전달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신뢰 받는 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효열장 임정훈씨는 5년 간 투병 중인 어머니(71) 간호에 헌신하면서 3년 전부터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남다른 정성으로 모시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효열장 변완순씨는 시어머니(92)를 35년간 극진히 모시고 있으며 시어머니의 위급상황 발생 시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실시, 골든타임을 지켜 생명을 구한 일화는 지역에서 유명하다. 장수상 유순례씨는 농소동 주민 중 최고령자(102)로 이웃과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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