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정지숙 시의원 군산 비례(정의) "정의당 제1야당 선택 감사"

6·13 지방선거에서 군산시의회 비례대표의원으로 뽑힌 정의당 정지숙 당선인은 “국회의원 많은 정당이 아닌 정의당을 전북과 군산의 제1야당으로 선택해 준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지향하는 정의당은 진보적 대중정당으로써 힘들고 어려운 길을 올 곧게 걸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정의당을 민주당과 경쟁할 수 있는 제1야당으로 선택해준 전북도민들과 군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이어 “정의당 창당부터 함께 해온 저는 개인이 아닌 정의당의 비례대표의원으로서 당과 함께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정의당은 책임지는 정치, 약속지키는 정치,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군산시의회에 꼭 필요한 2%의 소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뜻을 항상 새기고 경청하며 서민들 곁에서 뛰겠다”고 다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