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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선 7기 친절행정 주력…기본계획 수립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친절행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사업목표로 정하고 총괄적인 친절행정 추진과 부서별로 맞춤형 친절행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한다.

 

총괄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전부서·전직원 친절행정역량을 강화하고, 부서별로는 ‘1부서 1감동시책’, ‘서비스 이행기준 수립’, ‘친절감동 매니저 운영’ 등을 통하여 부서 특성에 맞는 시민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친절정책 총괄부서인 총무과는 △친절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별 친절시책 및 서비스 이행기준 수립 △친절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교육 강화, 친절감동매니저 육성, 응대메뉴얼 배부 △친절행정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불친절 태도근절을 위한 불친절 공무원 패널티 부여, 친절도 조사 및 점검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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