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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명랑가족 사진공모전 시상식

군산시가 인구의 날을 맞아 결혼·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군산시 명랑가족 사진공모전’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군산시 명랑가족 사진공모전’에는 총 123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48점을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로비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전시했다.

 

최종심사는 지난달 13일 ‘2018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실시해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5작품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아빠 등에 5남매가 올라가 함께 노는 김현희 씨(옥구읍) 가족사진으로 다둥이 자녀를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수상은 쌍둥이 언니들이 쌍둥이 여동생들에게 젖병을 물리는 모습의 이희주 씨(조촌동)가 장려상은 3대 가족의 월명공원 나들이를 담은 김규환 씨(경암동), 다둥이 가족의 환한 웃음을 담은 김재경 씨(미룡동), 3부자의 멋진 점프샷을 담은 정평진 씨(미장동)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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