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제시는 2일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부터 7월 말까지 공약집과 선거공보 분석, 관련 법령·적정성·재원 관련 검토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3000명 창출 등 7개분야 80여개 사업의 공약사업(안)을 수립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김제시) 민선7기 공약은 정의로 경제도약 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초반 계획수립 단계 부터 철저를 기해 공약을 확정하고 내실 있는 세부실천 이행 계획을 수립 하는 등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