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인태 정읍부시장, 우수 마을기업 방문 격려

김인태 정읍부시장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정읍 마을기업 ‘콩사랑’과 ‘디자인 칸’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콩사랑(대표 서현정)은 사회적경제 분야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콩사랑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후 2014년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원재료를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급받아 떡과 말랭이 선식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며 지역민들과 상생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기준 24명의 고용 인력과 14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올해 매출 목표는 20억원이다.

 

또 디자인 칸(대표 최영석)은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계획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018년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청년 디자인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들에게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인태 부시장은“두 기업이 성공적인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해 정읍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에서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