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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경로당 간담회 박준배 김제시장 행보 눈길

▲ 박준배 김제시장이 매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취임 이후 365일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소통 및 현장행정을 추진 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 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하고 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28일 봉남면 관내 11개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황산면 관내 10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 드리며 한사람 한사람 일일히 손을 잡고 그동안 불편했던 사항 및 시정반영 요구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평소 시민들과 소통을 중시하고 허례허식을 지양하는 박 시장은 이날도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후 주민들의 마을 안길 포장 및 용·배수로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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