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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생직업 체험교실’ 참여 학교 모집

27일부터 31일까지…총 8개 업종 중 선택 가능

군산시가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직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하반기 생생직업 체험교실’에 참여할 초등학교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체험이 가능한 업종은 총 8개로 소방관, 화가, 요리사, 바리스타, 제빵사, 플로리스트, 수의사, 군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9~11월 중 회당 2시간씩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군산에 소재한 초등학교로, 4~6학년 학생 20명(소방관은 40명, 군인은 5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고, 참여 학생들의 재량수업 편성 및 학교안전보험 적용이 가능해야 하며 지도교사 1명 이상이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참여 신청서와 참여자 명단을 작성한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된 순서대로 선정한다.

황대성 어린이행복과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진로 체험 교육을 제공해 미래의 주역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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