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읍장 이용렬)은 23일 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삼례읍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를 가졌다.
삼례읍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이 제안한 37개 사업 중 19개 사업, 7억2000만원을 선정했으며 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완주군에 요청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마을 진입로 확포장 관련 9건, 농수로 및 배수로 정비 8건, 마을회관 보수 시설 정비 2건 등 총 19개 사업이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민관협치 통해 삼례읍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들고 “이번에 선정된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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