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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배추모종 무상 공급 실시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에 걸쳐 남원농협 조합원 중 배추모종을 신청한 조합원에게 1인당 1판씩 총 6000판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번 배추모종 무상공급은 조합원들의 영농편의를 높여주기 위한 실익 사업으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남원농협 벼 육묘장에서 생산한 배추모종은 자연재해 및 병충해에 대한 내성이 강한 맛좋은 품종으로 유명하다.

박기열 조합장은 “남원농협은 봄에는 고추와 각종 작물의 모종을 판매하는 등 조합원 농가의 소득향상을 최우선으로 매년 우수한 품종을 선별해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벼 무인항공방제, 농약할인공급, 육묘용상토지원, 농기계무료순회봉사 등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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