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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골목상권 살린다

다양한 강좌로 시민들 호응

군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상생활의 공간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희망하는 시간·장소에서 배우고 싶은 문화강좌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네문화카페’는 강사와 매니저에게 일자리를, 소상공인에게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학습자는 다양한 평생학습문화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고 이로 인해 골목공동체가 회복되는 일석사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소상공인 사업장 274개소에서 시민 2461명이 392강좌에 참여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동네문화카페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사업주·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인재양성과 평생교육계 직원들이 직접 동네문화카페 현장을 방문해 중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동네문화카페 운영 방침에 어긋난 10강좌를 폐강 조치한 바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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