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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군정계획·예산안 등 보고 받아 

완주군의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박성일 군수로부터 2019년도 군정계획과 예산안·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을 보고받았다.

박 군수는 군정계획 보고에서 “완주시 승격 요건인 15만 인구 달성을 위해 혁신도시2.0 추진, 국가산단 조성 및 기업유치, 도시기능 접적화, 일자리 확충, 귀농귀촌 유치를 중점 추진 하겠다”며 “2019년도에는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자발적 주민참여로 추진,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군수는 6502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 140억 원 규모의 기금운영계획안, 6282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제2회 추경안도 보고하고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3일 상임위별로 26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 4일부터는 추경과 내년 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뒤 14일 폐회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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