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4일 2019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소방대상물 10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10개소는 대명리조트 등 대형 숙박시설 3개소, 성모병원 등 대형병원 3개소, 부안상설시장과 대형공장 등 4개소로, 이번에 선정된 대상물에 대해 관서장의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과 자위소방대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 소방팀장 담당제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선정된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해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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