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군민이 부안을 디자인하다’ 정책랩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우수행정·정책사례 시상식’은 국민편의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행정학회는 공공부문의 혁신행정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전국 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안군 ‘군민이 부안을 디자인하다’ 정책랩 사례는 군민, 공무원이 함께 하나의 팀(군민디자인단)을 이뤄 부안군의 각종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기획, 디자인하는 활동이다.
부안군은 정책 수요자인 군민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해 군민의 삶과 연계한 정책을 반영한 것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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