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경찰서 소양파출소, 설 명절 특별 치안활동 돌입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소양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설 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명절 전·후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양파출소는 농협·우체국 등 금융기관 관계자와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금융기관별 자위 방범태세와 위급상황 시 대처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방범창 설치여부, CCTV작동상태 및 비상벨 이상유무 등을 점검하는 한편 점포 개·폐점 시나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대 혼자 근무하지 말 것 등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예방하기 위해 농협·우체국·신협 등으로 계좌이체나 텔레뱅킹을 신청하는 주민들이 찾아오면 한 번 더 파출소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