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서해드론교육원, 재난현장 드론지원 업무 협약

앞으로 군산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 처리에 드론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군산시와 서해드론교육원은 지난 1일 ‘재난현장 드론장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이광영 서해드론교육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드론활용으로 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발생 시 드론장비와 인력지원 △재난현장 투입장비 등 제반비용 재능기부 △협약 당사자 간 효율적 업무 추진 관련정보 공유 등이다.

시는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영상정보가 확보됨에 딸 신속한 현장파악 및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서해드론교육원은 지난해 태풍솔라 발생 시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합동으로 진행된 재난안전연구원 민간지원훈련에 드론장비와 인력이 참여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