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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동호인 300명 참여…전북 성인부 양근주, 전북 여성부 김영순 우승

제1회 완주군수배 바둑대회가 지난 20일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둑동호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바둑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완주군수배 바둑대회’에는 완주지역 직장 및 읍·면 대표, 전북지역 바둑동호인 등 성인 117명을 비롯해 완주·전주·군산·익산 등 전북 곳곳에서 참가한 초등부 183명 등 총 300명이 참여, 기량을 겨뤘다.

본 대회에 앞서 바둑 애호가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지난해 춘향배 대회 우승자인 김제나 프로가 시범대국을 펼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둑대회를 통해 완주 13개 읍·면 바둑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또 주민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놀이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국 완주군바둑협회장은 “이번 바둑대회를 계기로 지역에 분산된 동호회 활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전북 여성부에서는 김영순 씨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북 성인부 양근주, 초등 유단자A 이성재, 초등 유단자B 김경현, 중고부 김성민, 완주 초등부 이지호, 완주 꿈나무부 하헌규 등이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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