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회장 권익현)는 지난 23일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관계자회의를 통해 ‘도민체전 출전 결단식’을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부안군 선수단은 “군민의 자존심을 걸고 강인한 정신력과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상위권 진입을 달성,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오는 5월 10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2일까지 14개 시·군 선수·임원 등 2만5000여명이 참가해 38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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