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 등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19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니페스토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해 종합구성, 개별구성, 웹소통, 민주성·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 3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부안군은 80점 이상을 받아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10위권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에 대한 주민공청회와 부안군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에서 4개 분야 69건의 공약을 확정지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공약추진 과정을 군민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며 “군민과의 첫 약속인 공약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기동안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