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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적기 방제 통한 고품질 과일생산 ‘온 힘’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가 과일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기 방제하여 병해충 밀도를 낮출 것을 당부하는 등 고품질 과일 생산에 전력을 쏟고 있다.

자원개발과에 따르면 과수 병해충 관찰포 운영과 해충별 발육영점온도(곤충의 발육에 필요한 적정 한계온도)를 이용해 방제 적기를 예상하고 있다.

과수 병해충 관찰포장은 사과와 배, 복숭아 3개 작목에 대한 11개소의 과수원을 선정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방문해 병해충을 예찰·조사한다. 예찰 결과는 분석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시기별 발생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자원개발과 관계자는 “올해 관측된 온도에 의하면 복숭아순나방은 전년 대비 8~9일 늦은 오는 13~16일이 방제 적기”라며 방제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농약사용 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5000만원을 들여 사과와 배, 복숭아 등 6개 단체에 교미교란제 등의 친환경 농자재를 보급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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