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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 새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부안군은 20일 2019년 전북 새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 등에 대한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채용인원은 부안사랑상품권·소상공인카드수수료 도우미 15명, 취약계층 에너지 도우미 15명, 부안읍 마을주변 환경정비사업 20명, 등산로 환경정비 사업 10명, 진서 영농폐기물 및 농수로 환경 정비사업 10명, 소망 담긴 줄포 일자리 사업 10명 등 6개 사업 80명이다.

참여 조건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으로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로 시간당 8350원이 지급되며 신청기간 내 부안군청 미래전략담당관 및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환경 정비와 공공서비스 지원 등 한시적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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