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우)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구로구 구로4동을 방문해 부안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로4동 ‘제11회 마을공동체 화합한마당 행사’를 맞아 도시와 농촌 간의 상호교류 협력으로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행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안에서 생산한 농산물 백미 50포대, 찹쌀, 찰보리 등 500여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농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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