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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위원장 “정읍·고창 변화의 새 바람 일으킬 것”

윤준병 위원장
윤준병 위원장

“정읍·고창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윤준병 신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이 25일 고창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에 대한 새로운 꿈과 비전으로 고창과 정읍에 힘있는 변화의 새 바람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정읍과 고창은 활력을 잃고 정체되어 지역 주민들께서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며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역량과 정읍·고창 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정책 등으로 힘있는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윤 위원장은 “고창·정읍의 새 시대는 위원장 혼자만의 힘으로 열 수는 없으며,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실천해 나가야만 가능한 과제”라며 “지난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지녔던 공익, 공평무사, 약자 배려 등의 가치들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윤준병 위원장은 지난 4월 30일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에 공모해 당 조직국의 현장실사 및 여론탐문 등을 토대로 한 조직강화특위의 최종 면접에서 정읍고창지역위원회의 위원장에 선임됐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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