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전북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장려상’ 수상

정읍시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세정과에 따르면 평가는 상반기 지방세 징수 전반에 걸쳐 체납 지방세 징수율과 자동차세 징수 촉탁 실적 등 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상반기에만 올해 징수목표액 14억보다 많은 17억을 징수한 점과 지역 내 차량 74대, 타 기관 11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41대분 4300만원을 징수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정과 관계자는 “고액체납액 정리반을 구성해 부동산과 금융자산 압류와 채권·예금 추심 등 체납액징수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방세 고지서에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홍보하는 등 선진 세정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