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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공약 우수성 인정 받았다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2관왕 등극
4회 연속 최우수상 이은 2회 연속 2관왕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2관왕이라는 전국 유일무이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완주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 실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24일과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분권’ 분야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열린 대회에서 참여예산(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청년문제 해소(청년완주 점프 프로젝트)로 최우수상 2관왕을 세운 바 있다. 2018년도에는 지방선거가 있어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올해 대회는 일자리, 도시재생, 에너지,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 등 총 7개 분야에서 전체 226개 자치단체 중 147개의 자치단체가 참여, 총 343개 사례가 접수됐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연 대회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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