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올망졸망 지평선 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4명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영화‘라이온 킹’을 단체 관람했다.
이번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형성해 자신의 사용 습관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김제시 건강증진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했다. 교육 후 아동들은 영화 ‘라이언킹’을 관람했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이번 영화나들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두고두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을 통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만12세(초등학생 이하)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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