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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준법지원센터,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정읍준법지원센터(센터장 문홍산)는 지난29일 법조계 진학을 희망하는 관내 고교생 16명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의 일환으로 ‘그늘 없는 사회, 따뜻한 보호관찰’ 이라는 주제로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지원장 박재철)이 청소년들의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인턴십 과정으로 법 집행 현장을 체험하고 보호관찰제도와 보호관찰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알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보호관찰소에서 운영중인 전자감독과 야간외출제한명령 등 다양한 감독시스템을 시연해 보고, 일상생활과 관련한 법을 쉽게 배우면서 법 지식을 넓히고 진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문홍산 센터장은“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법은 소중하고 우리 곁에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될것이다”며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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