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19일 사내 각 식당 앞에서 2019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내 3개 식당 앞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1년부터 19년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164명의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 참여자 중 상용엔진1부 우경배(남, 51세) 씨는 지난해 누계 100회를 돌파,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상용엔진1부 최현록(남, 43세) 씨는 누계 50회를 돌파, 헌혈유공자 금장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공식집계가 시작된 2001년 이후 16년만인 지난 2016년 누계 참여인원 5000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6000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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