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 제18기 자문위원들이 지난 30일 완주군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성모 협의회장은 “작은 돈이지만 장학금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완주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제18기 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통일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및 불우아동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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