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거석공원 정화활동

진안군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가 지난 9일 거석공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거석공원은 면 소재지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30명가량이 함께한 이날 풀베기 작업은 오는 13일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성묘객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실시됐다.

박영춘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진안의 관문이자 얼굴인 부귀면의 환경을 청정하게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아름다운 고장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이다.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거나 거석공원 내 장미꽃동산을 만드는 일에 앞장선 것 등이 대표적이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