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김제원예농협(조합장 김광식)이 지평선축제 기간 지역 우수농산물 부스를 운영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또 두 기관은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전시된 농산물을 취약계층아동 193세대를 선정해 전달하는 행사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농협 관계자는“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사과, 포도, 고무마 말랭이 등 지역 농산물 가공품 25개의 품목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했다”며 “ 향후 구매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식 원예농협조합장은“지역 대표 축제에서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지역 아동들에게 맛좋은 우리 농산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김제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는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지역 농산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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