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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랜드마크, 타당성 검토를”

박성일 군수, 4일 확대 간부회의서 지시
안전 시설물, 국가예산 등 점검도 당부

박성일 완주군수는 4일 “지난달 11일 열린 완주군 미래비전 정책포럼에서 ‘완주 랜드마크’ 조성을 검토해 볼만 하다는 제안이 나온 후 언론 등 각계에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에 관련부서에서 랜드마크 조성 타당성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문가의 신(新)완주구상 제안 이후 지역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한 바 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당시 포럼에서 ‘신완주 구상, 그리고 새로운 상징’ 주제발표를 통해 “완주의 역사성과 차별성을 담아내고 10만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줄 공간이나 상징물 조성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완주를 상징할 ‘랜드마크 타워’를 조성하고 문화 휴양시설과 관광·레저시설을 연계할 경우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군수는 또 지난달 30일 발생한 안수사 케이블카 사고와 관련,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부서별로 안전 취약지대가 있는지 각별히 살펴봐라. 야영장은 물론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전 부서별로 소관분야 시설의 안전점검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오는 12일 시작되는 완주군의회 일정 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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